“신구 정권 간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각별히 메시지를 주의했으면 한다”
‘당선자 의사 우선’을 전제로 했으나 윤 당선자 공약에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지역균형발전 TF를 추가로 설치했다.
"국정 전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려를 쏟아냈다.
윤석열과 이재명의 득표 차는 24만7077표다.
현장에서도 안철수를 내내 챙긴 윤석열.
"개표방송 제작에는 200여 명이 참여한다"
112 신고까지 접수될 만큼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워했다.
김부선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대선판이 난잡스럽다"는 의견을 밝혔던 홍준표.
안 대표는 이날 선대위 해단식을 진행했다.
단일화 발표 이틀 차.
단일화 발표 이틀 차인 오늘.
안철수 후보는 기자회견 내내 굳은 표정이었다.
철수의 내면에 빙의해 정치 역사 10년을 돌아봤다.
안철수 이름이 나오자 인상을 찌푸리며 핏대를 세운 김종인.
"정권교체라는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
더 이상의 2차 가해는 없길.
4·7 재보궐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일, 박영선과 오세훈이 한 말.